[답변]죽음과 절망 | |||
---|---|---|---|
작성자 | 전정자 | 조회수 | 11696 건 |
홈페이지 | 작성일 | 2004.10.14. 22:56:56 | |
첨부파일 | |||
안녕하세요? 경순이 동기 전정자입니다. 요즘 화백님 홈에 클릭수를 증가시키고 있는 중입니다. 글이 좋아서 자꾸만 들락거렸거든요. 게시판에 답을 올린다는게 죽음과 절망에 reply를 하는게 되어졌지만 어디 따로 글 올리기도 그렇고 해서 여기다 답글을 씁니다. 몬아미, 프로방스, 피라미드, 오리, 죽음___ 독자가 늘 그러듯 저 자신을 연관시키며 읽었지요.. 시대와 장소와 인간과 예술 그리고 자연을 생각하면서. 예전에 독일서 화백님 그림이 가득히 걸린 집을 방문했을 적에 좀 더 자세히 보아두었을것을, 서울서도 그랬을것을.. 이런 후회가 들었지요. 몬아미에선 외로움과 따스함이 겹쳤고, 프로방스__누구나 좋아하는 프로방스를 읽으면서는 젊은날의 우리가 다녔던 코스를 다시 가보며, 무엇보다도 youth에 대한 그리움에 잠겼고, 아, 그리고 오리를 읽으면서는 정말 감동스러웠습니다. Thoreau를 연상시키는 글이... death and despair 그 영원한 테마. 언제적 작품인지 궁금합니다. |
No. | 제목 | 작성자 | 첨부 | 작성일 | 조회 |
---|---|---|---|---|---|
33 | 천룡에게 | 김원 | 2004.12.28 | 11615 | |
32 | [답변]해를 넘기기 전, 조용한 밤에... | 오천룡 | 2004.12.28 | 11893 | |
31 | 자신의 그림에 만족하다가는 실망하기를 반복하며 | 잎새 | 2004.11.19 | 11926 | |
30 | 홀로코스트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. | 신우재 | 2004.11.11 | 11706 | |
29 | 해외에서 한국의 예술가들에게 선언함 | 오천룡 | 2004.11.16 | 11643 | |
28 | 죽음과 절망을 떠나 보내던 날 아침 사진 | 오천룡 | 2004.11.08 | 12040 | |
27 | 영화 본 이야기 - 진주 귀고리 소녀 | 김원 | 2004.10.21 | 6428 | |
26 | [답변]김 원 선생님 글이 경기여고 홈페이지에.... | 이경순 | 2005.01.05 | 12945 | |
25 | 죽음과 절망 | 오천룡 | 2004.11.01 | 12387 | |
[답변]죽음과 절망 | 전정자 | 2004.10.14 | 11697 | ||
23 | [답변]죽음과 절망을 그린 이유 | 오천룡 | 2004.10.18 | 11841 | |
22 | 다시 오화백님께 | 전정자 | 2004.10.23 | 11871 | |
21 | [답변]죽음과 절망을 선으로 그린 이유 | 오천룡 | 2004.11.01 | 12104 | |
20 | 죽음과 절망 중앙부분 확대 | 오천룡 | 2004.10.30 | 11591 | |
19 | 죽음과 절망 왼쪽부분 확대 | 오천룡 | 2004.10.30 | 11902 |